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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 게임

🙊 나 안 해봤어 — 벌칙편

벌칙이 붙은 안 해 본 사람 게임. 카드를 읽고 실제로 해 본 사람은 작은 벌칙을 받고 목숨을 하나 잃어요. 목숨은 다섯 개, 술은 필요 없어요.

게임 방법

모두 목숨 다섯 개로 시작해요. 돌아가면서 카드를 소리 내어 읽고, 카드에 적힌 걸 해 본 사람은 목숨을 하나 잃고 미리 정해 둔 작은 벌칙을 받아요. 안 해 본 사람은 아무 일도 없어요. 목숨이 다 떨어진 사람도 자리를 뜰 필요는 없어요.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고백 뒤에 따라오는 그래서 그게 어떻게 된 거냐는 질문이니까요.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이 이겨요. 다섯 명이든 열 명이든 속도가 비슷하고, 어느 판에서든 그냥 끝낼 수 있어요.

두 가지 덱, 클래식과 과감하게

클래식 덱은 누구나 편하게 답할 수 있는 일상 고백으로 채웠어요. 알람 다섯 번 끄기, 단톡방에 엉뚱한 사진 올리기, 드라마 보다가 잠들기 같은 것들이에요. 과감하게 덱은 웃음이 더 크고 변명이 더 필요한 순간들을 건드리지만, 설레는 선을 넘지는 않아요. 사람이 많거나 처음 만난 사이라면 클래식으로 시작해서 분위기가 풀리면 넘어가세요.

벌칙 정하기

겉모습은 술게임이지만 실제로는 술이 전혀 없어도 되는 게임이에요. 벌칙은 작고 무해하게 정하세요. 물 한 모금, 한 판 쉬기, 노래 한 소절, 십 초 성대모사 정도면 충분해요. 창피하거나 자리를 떠야 하는 벌칙은 빼는 게 좋아요. 그렇게 정하면 가족 모임에서도 홈파티에서도 똑같이 잘 굴러가요. 무료이고, 회원가입도 필요 없고,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려요.